룸싸롱 아가씨들의 손님들에게 돈뜯어내는방법(공사)
룸싸롱은 굉장히 화려하고 다양합니다. 일반 길거리에서는 볼수없는 수준높은 외모와 화려한 말빨을 가진 아가씨들이 즐비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룸싸롱을 놀러가며 아가씨와 술한잔을 하려는 생각에 갔지만 어느순간인가 아가씨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거나 혹은 연민을 느껴 진지한 만남을 가져볼까 하는 순간이 옵니다. 하지만 아가씨들은 손님들을 돈줄 혹은 바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 애프터업소에 갔다면 언니들은 손님들을 파악하고 나중에 밖에서 만날건데 오늘 애프터가지말자 라던지 이따 끝나고 기다리라 해놓구 연락도 안받고 쌩까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실제로 영업하다보면 이런부분으로 컴플레인을 걸기도 합니다. 여기에 손님이 돈좀있고 호구다 싶으면 지속적으로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밖에서 만나서 백화점가서 명품이라던지 아니면 부모님 아프셔서 일하고 있는데 생활비가 너무 빠듯하다면서 돈을 뜯어내기 시작하죠. 손님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챙겨주지만 아가씨들은 그냥 호구하나 잡았다라면서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걸 종종 볼수 있습니다.
룸싸롱 아가씨에게 호구 안잡히는법
거꾸로 아가씨들에게 호구 안잡히는법은 아가씨는 말그대로 아가씨일뿐 그이상 기대 자체를 하지말자 입니다. 나중에 혹은 이따가 밖에서 보자느니 연락처 달라 나중에 연락하겠다 라던지 절대 마음을담아 하는 아가씨 없습니다. 단순히 번호따서 지명을 잡아달라 라거나 얘기하다가 호구같다하면 명품백 하나 받아내야겠다. 그 생각뿐일것입니다. 실제로 아가씨와 손님이 결혼하는 경우까지 많이 봐왔지만 제대로된 결혼생활을 하는경우는 단한번도 보지못했고 들은적도 없습니다. 아가씨입장에서 결혼했다고해서 절대 생활패턴이나 돈씀씀이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일단 지인들도 대부분 아가씨이기 때문에 어울리다보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손님들에게 항상 절대 그러지 마시라고 그렇게 말을해드려도 한달에 한번은 나 가게아가씨에게 당한거같다 몇백만원 줬는데 연락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뭘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을뿐 그런 언니들은 가게 옮겨 다니며 여기저기 손님들만 빨아먹는 모기같은 존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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